넷플릭스 '마이 네임' 한소희 인터뷰, "한소희 같지 않다는 말이 좋더라"

한소희 인터뷰

넷플릭스 '마이 네임' 한소희 인터뷰

넷플릭스 '마이 네임'으로 전세계 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소희가 인터뷰를 통해서 작품을 찍으며 느낀점을 밝혔습니다. 마이 네임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10월 15일 전세계 190여개국에 공개 되었습니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폭력 조직에 들어간 언더커버 경찰이 된 지우(한소희)의 이야기 입니다. 

 

특히 배역을 소화하면서 평소 44kg의 몸무게에서 54kg까지 10kg까지 몸무게가 늘 정도로 액션 연습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한소희가 마이 네임을 선택한 이유

한소희 마이네임 인터뷰

한소희는 여성이 주체적으로 이끌어 가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고 밝히면서 뚜렷한 신념과 목적을 가진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마이 네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평소 누아르 물도 좋아하는 장르였다고 하네요. 

 

혼자서 극 전체를 이끌어 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분량이 많은 역할이였는데 부담감을 어떻게 이겨냈냐는 질문에는 중압감이 컸지만 감독님 말대로 운동과 액션에 집중하다보니 후반부에 지우 역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한소희의 기억에 남는 반응

"한소희 같지 않다는 말이 좋더라. 가장 최근에 들은 건 '이런 것도 할 수 있는 배우구나'하는 말들이었다.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반응들이 제일 좋았다"라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힐려고 노력을 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이 네임'은 공개 3일 만에 TV쇼 부문 스트리밍 세계 4위에 오를 정도로 오징어 게임에 이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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