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캐스팅, 김우석 감독 차기작 '감동의 나날'에...

홍수아 캐스팅

홍수아 캐스팅, 김우석 감독 차기작 '감동의 나날'에...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 '감동의 나날'에 주인공인 보영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 김우석 감독은 전작인 '참외 향기'를 통해 시골의 따스한 감성을 전달해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홍수아가 캐스팅 된 '감동의 나날'은 감동하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감동병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주인공 보영이 따뜻한 남자 철기를 만나서 감동하게 되는 위기를 맡는 내용을 그린다고 합니다. 홍수아는 보영의 순수함에 이끌렸다고 하며 본인도 눈물이 많은데, 가슴이 뭉클해지는 따뜻한 이야기의 영화라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구, 테니스 등으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던 홍수아는 '감동의 나날'에서 컬링 선수인 보역역을 통해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감동의 나날'은 2021년 3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성형은 없다는 홍수아

홍수아는 2020년 말에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여 성형을 많이 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예능에서 말괄량이 모습 때문에 캐스팅이 들어오지 않던 차에 중국을 가게 되었는데, 청순한 역을 맡았는데 무쌍이 어울리지 않아서 쌍커풀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의 성형은 하지 않겠다며 결심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