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마블 MCU와 '블랙 위도우' 출연료 소송 합의금 475억 으로 취하

스칼렛 요한슨 마블과 합의

스칼렛 요한슨의 마블 MCU와의 소송 취하

블랙 위도우를 연기했던 스칼렛 요한슨이 마블과의 소송 취하가 알려졌습니다. 지난 9월 30일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마블과의 합의금 475억으로 스칼렛 요한슨이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칼렛 요한슨과 마블 양측 모두 갈등을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함께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스칼렛 요한슨 디즈니, 마블에게 소송 이유는???

스칼렛 요한슨은 MCU에서 마지막 작품으로 블랙 위도우를 촬영하였으나, 코로나 펜데믹 사태로 연기가 이뤄졌고, 디즈니는 극장 개봉을 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기 OTT 플랫폼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블랙 위도우를 공개하였습니다.

 

거기에 따른 영화 블랙 위도우의 극장 매출은 위축되었으며, 당초에 영화와 런닝 개런티로 계약한 스칼렛 요한슨이 금전적인 손해를 봤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이였습니다. 디즈니를 상대로 593억원 가량에 출연료 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 했다가 이번에 원만하게 합의를 하였습니다.

 

MCU에서 블랙 위도우는??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블랙 위도우에서 MCU에서 하차를 하였는데 국내에서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290만에 육박 할 정도로 흥행을 하였습니다.

 

극중에서 그녀의 대를 이은 플로렌스 퓨가 올 크리스마스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드라마 호크아이에서 출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