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종영, 26일 마지막회에서 '홀리뱅'이 우승 차지해

스우파 최종회

스우파 종영, 26일 마지막회에서 '홀리뱅'이 우승 차지해

스우파 최종회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마지막회가 감동적인 파이널 무대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마지막회에서 '홀리뱅'이 최종 우승 크루로 선발됐습니다.

 

파이널에 진출한 라치카, 코카N버터, 홀리뱅 훅4 크루들은 마지막까지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보여줬고 2가지의 미션 모두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명승부를 연출했습니다. 글로벌 응원 투표 30%, 생방송 문자 투표 70%로 이루어진 파이널 심사 대결로 최종 우승은 '홀리뱅'이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마지막회는 평균 시청률 3.5%와 순간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10월 26일 종영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Mnet의 춤을 소재로 한 네 번째 프로그램입니다. 8개의 스트릿 댄스 크루가 참여하며 서바이벌 방식의 경연을 통해서 스타 여성 댄서들이 탄생했습니다.

 

11월 20일 서울 부터 부터 12월 25일 인천까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더 스테이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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