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라 화보 / 인터뷰, 차기작 '불가살'에 대하여...

권나라 화보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권나라 화보 / 인터뷰 공개

권나라 에스콰이어 화보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에서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권나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권나라는 최근 tvN 드라마 '불가살' 촬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 외에도 평소 생활과 배우로서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권나라의 일상

권나라는 원래는 완전 집순이였는데, 최근에 로드 바이크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촬영이 없는 날에는 대본, 운동, 로드 바이크로 하루를 채운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다이어트를 혹독하게 했는데, 몸이 망가지것을 느끼고는 지금은 끼니를 잘 챙겨먹으면서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권나라와 작품

권나라는 수상한 파트너를 시작으로,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스, 암행어사:조선비밀 수사단등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권나라는 "제가 극을 선택했다기보다 감사하게도 눈길이 가는 캐릭터를 맡을 수 있었고, 다른 배우들과 스탭들의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겸손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본인과 맡았던 배역 중 자신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로는 나의 아저씨의 유라를 꼽았습니다 "완전히 성격이 똑같은 건 아니었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앞만 보고 살아가는 면이 비슷한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권나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1월호와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권나라의 차기작 tvN 불가살

권나라는 내년 tvN에서 방영될 드라마 '불가살'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불가살에는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등의 캐스팅이 완료되어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히고 있습니다.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입니다. 권나라는 불가살이었으나 인간으로 환생한 민상운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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